2017. 4. 30. 21:37
휴일 동네 구석의 외진 곳 풍경
2017. 4. 30. 21:37 in Photo 속에 담긴 말
커피 한 잔 사러 가다가 문득 발걸음이 닿게 된 동네 외진 구석
넓은 놀이터 부지에 예전엔 그네, 철봉, 시소, 구름다리 등이
있었는데 다 철거하고 철봉 하나만 덩그러니. 시설이 최소한
하나라도 있어야 된다 그러더라구요.
화분에 풋고추를 심은 모양입니다.
지지대 철심을 꽂아놨네요.
지난 주에 내가 텃밭에서 했던 거
화분에 다양한 화초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바람에 날릴 준비를 하고 있는 민들레 홀씨
유채꽃이 눈에 띕니다.
노란색이 예쁘네요.
클로즈업~
태양은 어느새 하늘의 정중앙 중천에
다른 것들은 다 날라가고 이거 하나 남았네요.
이것도 접사.
발걸음을 되돌리기 전에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여기 현재 재건축을 계획중인데 만약에 공사가
진행되면 더 이상 못 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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