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골을 화장해서 우주로 쏘아다오..?”
전직 나사 출신의 직원들과 장례 전문가들로 구성된 `엘리시움 스페이스`가 캡슐에 사람들의 유골을 담아 인공위성에 실어 우주로 보내는 사업을 예정하고 있는데 쏘아 보내는 로켓은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개발사인 스페이스 X가 담당하게 됩니다.
이 납골 위성은 쏘아진 이후 2년 동안 지구 궤도를 돌다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별똥별이 되어 사라지게 되는데 그러면 유골이 우주에 뿌려지게 되겠습니다. 위성이 도는 동안에 유족들은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여 추모를 할 수 있으며 현재 예약자는 100여명이고, 장례 비용은 우리돈으로 약 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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