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을 피해 잎사귀 아래 줄기에 다닥다닥 불어 있는 벌레들.
몇 해 전에 보니까 얘네들 있는데 커다란 사마귀가 얌냠~하러 옵디다.
그 사마귀를 한동안 보고 있었더니 걔가 놀라서 날 보다가 주춤 주춤. .
슬~ 뒷걸음질 쳐서 가더군요.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더치 아이스 커피와 이름모를 예쁜 꽃 (0) | 2017.08.28 |
|---|---|
|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하는 하늘의 구름 (0) | 2017.08.27 |
| 길가다 본 전선 위의 비둘기들 (0) | 2017.08.27 |
| 자동차 뒷 유리 귀신 스티커 (0) | 2017.08.25 |
| 깻잎 뒷면에 붙어있는 애벌레 고치 (0) | 2017.08.24 |
| 나도 버스 함 타보겠소~ (0) | 2017.08.12 |
| 여름 날의 시골 풍경그림 원화전시 (0) | 2017.08.11 |
| 더운 날 숨바꼭질 (0) | 2017.08.10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