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4. 16:16
청년층 니트족 비율
2017. 10. 24. 16:16 in 세상사는 이야기
전문대 이상 휴학 포함 대졸 비중은 59%.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을 듯.
그럼 결론은 젊은이들의 정신 상태 문제와 노오오력 부족?
일단 살인적인 경쟁을 뚫고 취직을 했다 칩시다. 야근하고,
휴일 근무는 기본이죵. 그에 비해 월급은 제대로 받습니까.
게다가. .
이건 뭐. . 실화임.
일부를 제외하고 내몰리는 또 다른 생존 경쟁이 열립니다.
월급쟁이 43%가 한달 200만원도 못 받는 것 역시 실화.
취업 청탁과 채용 비리와 같은 부정이 비단 강원랜드나 한국항공우주 등과
같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행태로 굳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
뿐만 아니라 IMF 이후 가정과 가족 해체,
공동체 의식 소멸. 오로지 돈만 쫓는 쩐의
전쟁 속에 굳어진 소위 '나만 아니면 그만',
'일단 나와 우리 새끼부터 먼저. .'로 비롯된
차별과 부조리 공화국.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 대통령 죽인 국정원과 언론, 인간의 범위를 넘어섰다 (0) | 2017.10.25 |
---|---|
다칠 사람이 많아도 밝히자 (0) | 2017.10.25 |
이쯤에서 다시보는 성완종 리스트 (0) | 2017.10.25 |
이번 28일 광화문 촛불집회 행진은 (0) | 2017.10.25 |
자기 꼼수에 당한 박근혜와 유영하/ 취임하자마자 블랙리스트 만들었다 (0) | 2017.10.24 |
몸속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생활 실천 습관 (0) | 2017.10.23 |
태풍에 덮여 사라진 일본열도 (0) | 2017.10.23 |
1주년 기념 28일 광화문 집회, 다시 `촛불`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