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7. 17:51
꽃샘추위에 소고기 무국
2018. 3. 17. 17:51 in 가장 행복한 식객
여기 부산은 바람만 불지 않으면 겨울에도
춥지 않은 곳인데 어제는 진짜 바람을 너무
많이 맞아서 감기들려고 하길래 옷 두껍게
입고 이거 먹고 콧물 열댓번 풀고 따뜻하게
잤더니 오늘 아침 육체가 정상 작동합니다.
무 쫑쫑 썰어서 양배추와 대파,
소고기 넣고 끓였는데 국물은
나만의 비법!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빵먹는 날입니다. (0) | 2018.03.23 |
---|---|
오늘의 점심메뉴, 부드럽고 담백한 `광동면` (0) | 2018.03.22 |
눈비 내리는 날 봄맞이 식단. 보리굴비, 냉이된장국, 전복밥 (0) | 2018.03.21 |
임실 치즈라면과 속초 홍게라면 (0) | 2018.03.20 |
편의점 컵라면 3종 세트 (0) | 2018.03.17 |
주말에 점심메뉴로 (0) | 2018.03.16 |
비오는 날 중국집에서 (0) | 2018.03.15 |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는 3월 중순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