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1. 23:03
새벽 1시의 밤하늘 별자리 모습
2018. 5. 11. 23:03 in Astronomy, 별자리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파이지만 어제는 맑은 밤하늘에 뜬
별들이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다만 좀 추워서. .
아래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남쪽 하늘 위에서 제일 밝게 빛나는 건 `목성`입니다.
그 왼쪽 조금 아래에는 전갈의 심장인 `안테레스`가 좀 붉은
색으로 보입니다.
목성에서 오른편에는 처녀자리 `스피카`와 더 위쪽을
보면 목동자리의 `악튜러스`가 보이는데 이 두 개는
봄철 별자리를 대표하는 별들입니다.
목성과 안타레스 왼편에는 토성과 화성이 각각
나란히 떠 있습니다.
화성에서 더 동쪽 하늘 위를 보면 여름을 대표하는
여름철의 대삼각형인 견우와 직녀, 그리고 백조의
꼬리별인 데네브 삼각편대가 이제 무대의 중앙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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