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1. 21:19
한 낮의 무더위를 피하러 근처 아담한 커피전문점 카페로
2018. 7. 21. 21:19 in Photo 속에 담긴 말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짧은 미니 피서로 에어컨 나오는 카페만한 곳도 없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시원함이 바깥의 열기와는 다른 세상속으로
요 앞에 기타가 눈에 띕니다.
어디 앉을까 둘러보는데 앙증맞은 인형이
귀엽네요.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주고, 습도가 높지 않아 견딜만 합니다.
계속 80%를 넘지 않고, 밑으로 유지되기를. 넘으면 미워할꼬야.
저번에 팥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엔 눈꽃빙수가 있길래 물어보니
팥빙수하고 좀 다르다 해서 주문했으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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