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4. 14:38
썰렁한 설렁탕 대담...
2011. 10. 4. 14:38 in 세상사는 이야기
“옵빠~, 썰렁한데 꼽빼기로 드시는 건 어때요. 꼽빼기는 이따시만 한가요?"
밥 먹는 거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이미 어떤 전력(?)이 있기에 선거철을 앞두도 또 국밥 비슷한 게 나오나 싶은 생각이다. 차라리 걍 호텔에서 스태끼 먹으면서 해도 아무 이상 없을 거 같은데 이 사람들 평소에 그러지 않나? 그러다 항상 선거철만 되면 시장을 돌고, 할매들 하고 악수하고, 시장통에서 국밥 먹고, '서민'을 입에 달고.. 사마귀 유치원... 예리한데~. 이제 시장에서 국밥 먹는 정치인들 자취를 감추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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