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8. 20:20
따뜻하게 데쳐먹는 `도토리묵`
2018. 11. 18. 20:20 in 가장 행복한 식객
가을에는 묵이 생각나곤 합니다.
단골 두부집에서 사온 도토리묵.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따뜻해요.
위에 간장 얹어서 먹어볼까요.
쫀득합니다. 식초나 후추 등을
조금 뿌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양념간장을 별도로 준비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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