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3. 19:41

얼큰한 소고기 탕국

계속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뚝배기에 담아 뜨끈하게 먹는 탕국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이런 탕국 제품들이 정말 잘 나오는데

여기에 부재료 몇 가지 추가로 넣어주면 양도

많아지고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하고 양배추, 브로콜리, 대파 넣었더니

꽤 풍성해졌습니다. 여기에 밥을 말면 바로

소고기 국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