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7. 16:28
만년 다이어리와 수첩 메모장
2019. 1. 7. 16:28 in Photo 속에 담긴 말
새해들어 이런 저런 계획 많이들 세우실텐데 연도가 찍힌 다이어리 수첩은 쓰다가 중간에 남거나 여러 개가 생긴 경우 묵혀두면 시간이 지나 그 해가 넘어갔을때 사용하기 좀 그렇죠. 그래서 차라리 연도나 날짜가 없는 일명 만년 다이어리가 어쩌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연도를 뛰어넘어도 상관없고요.
월별로 쓰는 월간 계획 구역
주간 계획 플래너 공간
그리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책까지.
디지털 세상이라지만 연필이나 볼펜을
이용해 글씨를 적는걸 더 좋아합니다.
휴대에 간편한 더 작은 수첩 메모장
색깔이 너무 좋아하는 톤인데
전부 다 메모할 수 있는 공간
으로 되어 있는 수첩입니다.
새해에도 많은 계획을 세우고 꿈꾸며
그 중에 상당수는 엎어지고 접겠지만
그러면서 뭔가 되어가는 것도 있겠죠.
다른 수첩 메모장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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