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4. 15:03
동네 전체에 활짝 핀 벗꽃풍경
2012. 4. 14. 15:03 in Photo 속에 담긴 말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당분간은 계속 이런 날씨가 계속될 듯 보여서 이제야 본격적으로 봄을 즐기겠다 싶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면 곳곳에 벗꽃들이 만발한 걸 볼 수 있습니다.
꽃잎들이 떨어진 자리.
윗쪽 지방은 아직 벗꽃이 피기 전인가 보더군요.
항상 이맘때면 활짝핀 벗꽃을로 둘러싸인 집 옆 공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이번 주말이 벗꽃의 절정입니다.
떨어진 꽃잎들은 사뿐히 즈려 밟고서..
떨어진 꽃잎들이 마치 눈처럼 수북히 내려앉아 있네요.
밤에는 가로등 불빛과 함께 또다른 느낌의 운치가 있지요.
야경 한 번 찍으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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