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과 인플루엔자 혼합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가능한가?
"Zombie Virus" Possible via Rabies-Flu Hybrid?
Highly improbable genetic tweak could create mutant virus.
일어났으리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창조할 수 있다.
In the zombie flicks 28 Days Later and I Am Legend, an unstoppable viral plague sweeps across humanity, transforming people into mindless monsters with cannibalistic tendencies.
좀비 영화 `28일 후`와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막을 수 없는 바이러스 전염이 사람들을 피에 굶주린 성향을 가진 무심한 괴물들로 변형시켜 인류를 휩쓸어 버린다.
Though dead humans can't come back to life, certain viruses can induce such aggressive, zombie-like behavior, scientists say in the new National Geographic Channel documentary The Truth Behind Zombies, premiering Saturday at 10 p.m. ET/PT. (National Geographic News is part of the National Geographic Society, which part-owns the National Geographic Channel.)
비록 죽은 사람들은 다시 살아 돌아오지 못하지만, 특정 바이러스는 좀비와 같은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채널 `좀비의 진실`에서 과학자들은 말한다.
For instance, rabies—a viral disease that infects the central nervous system—can drive people to be violently mad, according to Samita Andreansky, a virologist at the University of Miami's Miller School of Medicine in Florida who also appears in the documentary. Combine rabies with the ability of a flu virus to spread quickly through the air, and you might have the makings of a zombie apocalypse.
예를들어, 광견병 - 중추 신경계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 - 은 다큐멘터리에 나온 플로리다 마이애미 밀러 대학교 의약대 바이러스 학자 Samita Andreansky에 따르면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미치도록 할 수 있다. 광견병과 함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능력이 함께 혼합되면 공기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좀비 종말 구조가 될지도 모른다.
Rabies Virus Mutation Possible?
광견병 바이러스 돌연변이가 가능한가?
Unlike movie zombies, which become reanimated almost immediately after infection, the first signs a human has rabies—such as anxiety, confusion, hallucinations, and paralysis—don't typically appear for ten days to a year, as the virus incubates inside the body. Once rabies sets in, though, it's fatal within a week if left untreated.
영화에 나오는 감염 이후 거의 즉시 변하는 좀비들과는 다르게 인간 광견병의 첫 징후 - 흥분, 혼란, 환각 그리고, 마비와 같은 - 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잠복하는 보통 열흘에서 1년 동안 나타나지 않는다. 한번 광견병에 걸리고 1주일 내로 치료없이 방치하면 치명적이다.
If the genetic code of the rabies virus experienced enough changes, or mutations, its incubation time could be reduced dramatically, scientists say. Many viruses have naturally high mutation rates and constantly change as a means of evading or bypassing the defenses of their hosts. There are various ways viral mutations can occur, for example through copying mistakes during gene replication or damage from ultraviolet light. "If a rabies virus can mutate fast enough, it could cause infection within an hour or a few hours. That's entirely plausible," Andreansky said.
만약 광견병 바이러스의 유전자 코드가 충분한 변화 혹은 돌연변이를 경험하면 잠복기간은 극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많은 바이러스들은 자연적으로 그들의 숙주가 가지는 방어력을 회피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높은 돌연변이 비율을 가진다. 바이러스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예를들면, 자외선 손상이나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의 실수 등이다. "만약 광견병 바이러스가 충분히 빠르게 돌연변이 할 수 있다면, 한 시간 또는 몇 시간 내에 감영을 일으킬 수 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럴듯하다"라고 Andreansky는 말했다.
Airborne Rabies Would Create "Rage Virus"
공기로 매개되는 광견병은 "분노 바이러스" 생성
But for the rabies virus to trigger a zombie pandemic like in the movies, it would also have to be much more contagious. Humans typically catch rabies after being bitten by an infected animal, usually a dog—and the infection usually stops there. Thanks to pet vaccinations, people rarely contract rabies in the United States today, and even fewer people die from the disease. For example, in 2008 only two cases of human rabies infection were reported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그러나 광견병 바이러스가 영화에서처럼 좀비 대유행을 유발하려면 더욱 많은 전염성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전형적으로 감염된 동물 - 일반적으로 개에 물린 이후에 광견병에 걸린다. 감사하게도 애완동물 백신접종으로 오늘날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광견병에 걸리지 않고 이 질병으로 죽는 사람조차 극소수이다. 이를테면, 2008년 CDC 보고서에 인체가 광견병에 감염된 사려는 단 두 건이다.
A faster mode of transmission would be through the air, which is how the influenza virus spreads. "All rabies has to do is go airborne, and you have the rage virus" like in 28 Days Later, Max Mogk, head of the Zombie Research Society, says in the documentary. The international nonprofit is devoted to "raising the level of zombie scholarship in the Arts and Sciences," according to their website.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지는 빠른 전달 형태는 공기를 통해서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좀비 연구회 소장 Max Mogk은 28일 후 처럼"모든 광견병이 공기를 통해 이동하면 분노 바이러스가 퍼진다"고 말한다. 그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비영리적인 것이 `예술과 과학에서 좀비 학문의 수준 증가`에 몰두하는 것이다.
To be transmitted by air, rabies would have to "borrow" traits from another virus, such as influenza. Different forms, or strains, of the same virus can swap pieces of genetic code through processes called reassortment or recombination, said Elankumaran Subbiah, a virologist at Virginia Tech who was not involved in the documentary. But unrelated viruses simply do not hybridize in nature, Subbiah told National Geographic News.
다큐멘터리와는 무관한 버지니아 테크 바이러스 학자 Elankumaran Subbiah는 공기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광견병이 인플루엔자와 같은 다른 바이러스의 특징을 `빌리는` 것이다. 동일한 바이러스의 다른 형태 혹은 변형은 재분류 혹은 재결합이라 부르는 처리를 통해 유전자 코드의 조각을 바꿀 수 있지만 관련이 없는 바이러스들은 자연에서 간단히 혼합되지 않는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스에 말했다.
Likewise, it's scientifically unheard of for two radically different viruses such as rabies and influenza to borrow traits, he said. "They're too different. They cannot share genetic information. Viruses assemble only parts that belong to them, and they don't mix and match from different families."
게다가, 광견병과 인플루엔자 같이 본질적으로 다른 바이러스들의 특성을 빌린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것들은 너무 다릅니다. 유전적 정보를 공유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들은 단지 그들의 일부만 조합하고, 다른 계통과는 혼합되거나 어울리지 않습니다."
Engineered Zombie Virus Possible?
가공된 좀비 바이러스가 가능한가?
It's theoretically possible—though extremely difficult—to create a hybrid rabies-influenza virus using modern genetic-engineering techniques, the University of Miami's Andreansky said. "Sure, I could imagine a scenario where you mix rabies with a flu virus to get airborne transmission, a measles virus to get personality changes, the encephalitis virus to cook your brain with fever"—and thus increase aggression even further—"and throw in the ebola virus to cause you to bleed from your guts. Combine all these things, and you'll [get] something like a zombie virus," she said. "But [nature] doesn't allow all of these things to happen at the same time. ... You'd most likely get a dead virus."
현대 유전자 공학 기술을 이용한 광견병-인플루엔자 혼합 바이러스 창조는 - 비록 극히 어려울지라도 -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마이애미의 Andreansky는 말했다. “물론, 혼합된 광견병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공기로 옮겨지고, 성격을 변화시키는 홍역 바이러스, 뇌염 바이러스가 열로 뇌를 굽고 - 그리되면 공격성은 더욱 증가한다 - 에볼라 바이러스를 투입해 내장출혈을 유발한다. 이들 모두를 조합하면 좀비 바이러스와 유사한 무언가를 얻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은` 이 모든 것들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죽은 바이러스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원문 -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10/10/1001027-rabies-influenza-zombie-virus-science/
'영어공부의 생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가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0) | 2012.07.27 |
---|---|
과학자들의 연구는 인류가 `죽음의 소용돌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0) | 2012.07.22 |
도쿄에 살고 있다의 과거형이... (0) | 2012.07.05 |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좀비`의심 사건의 진행현황 (0) | 2012.07.01 |
좀비 어파클립스(Zombie Apocalypse)? (0) | 2012.06.07 |
2012 예언자들에 보내는 공개 서한, 마야 달력의 진정한 끝은 언제인가? - 7 (끝) (0) | 2012.03.15 |
2012 예언자들에 보내는 공개 서한, 마야 달력의 진정한 끝은 언제인가? - 6 (0) | 2012.03.14 |
2012 예언자들에 보내는 공개 서한, 마야 달력의 진정한 끝은 언제인가? - 5 (0) | 201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