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3. 16:23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읽는 책들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은 음모론의 최고 수준이네요.

이 어마무시한(!) 음모론을 읽으면서 심각해질(?) 즈음에는 머리도 식힐겸

재미있게 읽는 추리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이 작품에서부터 등장하는 주인공은 마술사로 사건 해결을

위해 작가가 새롭게 등장시키는 인물이고 앞으로 씨리즈가 출간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공간적 배경은 당연히 일본 어느 작은 마을이고, 때는

코로나19가 창궐해서 경기가 불황인 지금입니다.

 

4월 하순에 읽은 책들, Y의 비극과 블랙 쇼맨 씨리즈

Y의 비극은 `바너비 로스`라는 필명으로 집필되어 `드루리 레인`이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을 펼치는 작품들 중 하나이지만 이후 엘러리퀸으로 두 갈래가 통합되었습니다.블랙 쇼맨 씨리즈,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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