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1. 12:42
더위가 지나가고 있는 8월 하순
2012. 8. 21. 12:42 in Photo 속에 담긴 말
오늘도 어김없이 더운 날씨에 점심나절 문득 하늘을 보니 솜사탕이 뭉게 뭉게 떠 있습니다.
저 구름 위를 걸을 수만 있다면...
저기서 갑자기 뭔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
바람도 없어서 그런지 이 구름들은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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