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4. 16:05

한창 전쟁 분위기 띄우더니 갑자기 `성`스러워진 분위기?

이건 뭐 당장 전쟁할 것같이 설레발에 왕 호들갑 떨더니


갑자기 무슨 성접대에 성상납에다 논문표절까지.


무차별 융단폭격이 B-52가 아니라 이런 걸 말하는 거였나봐~...


일단 모든 걸 못하는게 없는 북한 소행이라고 운부터 먼저 떼놓고서


아는게 없는 우리는 그걸 밝히는데에만 몇 개월씩을 보낸 다음 역시


유야무야 스리슬쩍 넘어가다가 다음에 전산망 대란 또 일어나겄지.


이제는 고위관료나 국회의원을 넘어 연예인들에게까지 논문표절


논란이 번졌는데 모르긴 몰라도 표절한 사람들이 꽤~ 많을테지.


근데 성균관대라... 여기도 `성`이 들어가네?? 올해의 화두는 `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