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6. 02:43

이제는 매일 하나씩 튀어나와, 아주 그냥.

'라면 상무, 폭행 빵회장'에 이어지는 '조폭 우유' . . .

자꾸 회장, 회장 그러는데 대기업도 아닌 빵공장에서 회장은 무신.. 그냥 사장이라고 하믄 되지. 그건 그렇고, 남양유업... 이 정도였어..? 무슨 조폭들이 회사 설립했나?? 우리나라 상태 심각하네, 정말. 세상의 기운대가 바뀌어가고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의 정신도 덩달아 영향을 받는건지.

‘97년부터 마셔오던 컵커피. 그땐 남양유업의 `프렌치 카페`가 나오기 전이었고, 매일유업에서 먼저 나온 상표명 `까페라떼`에 입맛이 들어 자주 사마시다가 언제부턴가 남양유업에서 나온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오레가 더 입에 맞아 한 번씩 먹게 되면 한동안 매일 하나씩 사서 마시고는 했는데 이제는 불매를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올 때 매일유업 카페라떼로 사왔음. 매일유업은.. 남양유업처럼 그러지는... 않겠지~? 그나저나 이거 리스트 뷰에서 리스너 달고 어레이 리스트를 통해 해당 아이템 겟 인덱스 값을 얻어와야 하는데 왜 자꾸 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이거 해결 안되면 오늘 잠 못잠.

  

매일유업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그리고, 자유시간은 아몬드가 고소하죠. 스니커즈,

트윅스와 함께 맛있는 초코바. 머리의 초고속 회전에 필요한 에너지로는 그만입니다.

 

드라마 TEN 2 보면서 먹어야죵. 근데, 다음 주에 이어지는 part 2가

궁금하네. 범인이야, 아니야. 고거이~ 알고 싶다.

그리고, 남양유업의 횡포에 항의 시위하는 대리점 업주들.

<앗!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