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 13:42

동양증권 피해자 시위를 보면서 드는 생각...

이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동양증권 피해자들이 노상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지 어제부터는 날씨가 좀 풀렸는데 그래도 서울은 추울테죠.

 

 

어젠가 또 증권사 30대 직원이 부담감으로 자살했던데

그래서 그런지 피해자들이 자꾸 죽지말고, 양심선언을

부탁한다는 피켓까지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상식과 도덕은 무너진지 오래고, 정의와 기본은 안지켜지고 있으며

온갖 반칙과 편법이 난무하면서 모든 게 사기가 만연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동양증권과 이번 정권의 공통점이 있다면

첫째, 치킨 헤드가 나대면서 측근들만 옆에 둔다.

둘째, 완전 사기다. 입니다.

 

  


새누리당은 예전에 김영삼 정부 땐가 그때도 한일장관 모임 만찬에서 

어떤 싸이코 병신 하나가 일본어로 멘트했던게 방송 언론을 통해 비난

여론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제 버릇 개 못 줍니다. 


관례같은 소리하고 있네. 숭미사대에 종일 새누리 그리고 여기에

종새 종박하는 얼빠진 개한민국 백성들은 종북밖에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