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0. 09:03

2014 브라질 월드컵 퇴장당한 그리스 잔디남

이번 대회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그리스 - 일본 경기.

무승부로 끝나면서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이 어려워짐.

자크 로케가 거품이었다는 게 이제는 명백해졌습니다.

이 조는 콜롬비아하고, 코트디부아르가 16강 가겠네요.

그리고, 전반전에 퇴장당한 그리스 선수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

화제가 되었던 그 잔디남이었네요. 2004 유로대회 우승 멤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