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5. 22:54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보는 우리사회 현실의 단면.

현재 이 사회에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젊은이들을 착취하거나 이용해먹으려는 현실적 구조와 심뽀의 단면입니다. 이런 사람들 좀 빨리 없어지기를. 그래야 젊은이들의 좋은 세상이 오지. 이거 말고도 지금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가 형편없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닌 모양입니다. 좋았을 때는 `우리가 남이가` 이게 통하면서 어느 정도의 불만이나 문제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형편이 안 좋아질때 그동안 쌓였던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기 마련입니다.

"공짜라 노예로 알았나보네" 인천아시안게임 자원봉사 대거이탈... 페북지기 초이스

http://news.nate.com/view/20140924n23490

분수 위에 붙은 성화는 인상적이었지만 이것도 얼마 동안 꺼졌다죠.

북한선수단에게 고성을 지른 사람도 있고... 수준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