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돼지갈비를 구워봅니다.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을 달궈 그 위에 지글~ 지글~.
양념이 타지 않게 구워 가위로 자른 갈비살.
소주가 생각나시는 분도 있을듯. 맛있네요.
그 다음 앞다리살. 이걸 항정살이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일단 어떨까싶어 조금 그냥 소금뿌려 마늘이랑 같이 구워보니
담백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양념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황사가 몰려올때에도 이렇게 먹으면 좋겠죠.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대찌개 끓이고 남은 햄과 쏘세지로 야채볶음밥 (0) | 2015.04.03 |
|---|---|
| 비오고 바람부는날 뽀글뽀글 끓이는 `부대찌개` (0) | 2015.04.01 |
| 일요일엔 스파게티 요리사 (0) | 2015.03.29 |
| 주말에 라면 골라먹기 (0) | 2015.03.27 |
| 환절기 감기 걸렸다면 얼큰한 `육개장` 들이키기. (0) | 2015.03.25 |
| 살짝 굳은 올리브 오일 햇볕에 녹이기 (0) | 2015.03.22 |
| 봄비 내리는 날 오후에 (0) | 2015.03.18 |
| 더치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 (0) | 2015.03.16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