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9. 11:35
여실히 드러나는 딴나라당의 수준
2010. 5. 19. 11:35 in 세상사는 이야기
파리만 날렸던 조전혁 콘서트에 이어 딴나라당 아저씨들이 연일 블랙 코메디를
연출해서 쓴 웃음이나마 짓게 해주고 있다.
어제 5.18 광주민중항쟁 30주년 추모 기념식에서는 정몽준 아찌가 추모 조화대신
어디 개업식에서나 볼 법한 알록달록한 축하화환을 보내질 않나,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30년간 불러오던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무슨
`방아타령`을 틀려고 준비를 하지 않나,
이쯤돼면 `딴나라` 맞지요..
욕을 듣고 싶어 환장한 무리들인가.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걸 설상가상이라고 그러져..
이 차떼기 딴나라당에서 선거 홍보용으로 공개한 동영상은
시종일관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점철되어 지금 논란이
확산되면서 비난일로를 걷고 있다.
이걸보면 저 사람들이 국민들을, 그리고 여성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단적으로 확연히 알 수 있다.
이게 딱 어쩔 수 없는 딴나라의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
거기 속해있는 중성에 가까운 뇨자들.. 대표적으로 전.나.송.홍 등을 비롯해
사람대접이나 제대로 받고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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