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9. 14:25
한반도 전쟁시 이 사람들을 최전방으로
2010. 5. 29. 14:25 in 세상사는 이야기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어도 덩달아 뛴다고, 이들을 뒤에서 선동하는 쥐떼들의 준동에
아주 순진무구하게시리 동참하여 험악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할배들.
그리도 전쟁이 하고 싶은겐가. 왜 이리 초딩 마인드로 보이냐~.
이게 무슨 보이스 카웃 행사인줄 아는지. 전쟁이 만만하게 보이나.
내가 철없는 어버이들이라 지칭하는 이 할배들은 그만한 나이들이라면 언행일치를 보여야
하겠기에 전쟁이 난다면 맨 먼저 최전방으로 가시기들 바란다. 이왕 군복도 입었으니
아참, 가스통 하나씩 둘러메고, 삽 한 자루씩 옆구리에 차고서..
전에 보니까 잘 하던데 전경들도 무서워하는 거 같고.
앞길이 9만리 같은 애꿏은 젊은이들의 생떼같은 목숨 아까우니끼네 먼저 솔선수범하여
북한군과 탐색전을 벌여주면 그 다음은 우리 젊은이들이 우짜든둥 이판사판으로 한 판
싸워볼테니까. 그리고, 할배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겠다우. 잊으면 뭐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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