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가 지지부진한 이유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한국일보의 기사 내용을 토대로 하여 10월 15일

김용민 브리핑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2015년 7월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판도라`. 영화의 소재가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재난 사고라 뉴 라이또

계열 심사 위원들의 투자 철회로 영화의 제작과

상영에 차질이 생겼는데 원래 올해 개봉할 예정

이라고 알려졌으나 향후 개봉이 불투명한 상태.

2017년 상반기에 개봉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소재를 다룬 영화가

당초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흥행에 성공했었죠.

이 영화 배급사가 N.E.W인데 여기서 영화 `변호인`을 배급했죠.

이것도 감안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연평해전`도 배급했는데??

영화 변호인에서 인권 변호사로 주연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송강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