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15:06

12일 청와대 앞 행진 허가

유성 노조 300명 규모 오체투지

경찰 금지통고에 법원이 제동… "교통불편 예상되지만 수용해야"

11일에도 서울역광장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오체투지 행진. 법원은 10일 "유성범대위는 7일부터 비슷한 시위를 해왔지만 교통 불편으로 큰 혼란이 없었다"며 "시위로 교통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수용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오늘 2시 11분 현재, 이상호 기자 트윗에 의하면 경복궁 주위에 경찰이 차벽을 설치한다고 교통이 북새통입니다. 교통불편은 경찰이 초래하고 있군. 차벽이 불법이라면 경찰이 불법을 자행하네.

CxCZ7H9UsAAKytm

외국인들도 박근혜 하야

PYH2016111202400001300_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