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1. 22:39
니가 피눈물을 알어?
2016. 12. 11. 22:39 in 세상사는 이야기
세월호 유가족들이 흘린 눈물에 비한다면야 새발의 피 수준으로 초라하지.
남 눈에 눈물나게 한 사람의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말이 이제 조금 실감
날까 모르겠다만 피눈물 흘릴 날이 아직도 더 많아 남았다는 사실. 왜냐면
피눈물 난다는 그 말이 참회의 뜻이 아니라 분노의 의미일테니까.
어제 폭죽과 불꽃 소리 들었겠지?
지난 대선 부정과 개표조작, 중산층 70%와 경제민주화 공약 개드립,
연이은 인사 참사는 애교로 보일 정도의 세월호 참사와 7시간, 메르스,
한일 위안부 굴욕협상, 싸드 배치 역풍, 한일군사정보협정, 경제 붕괴,
전쟁 위험까지... 몽롱한 정신에 미용시술한 얼굴로 가방이나 들고 실실
쪼개며 돌아다니는 미친 닭의 한심한 정권을 국민들이 멈췄다.
박사모들 참 잘하고 있다. 어제 광화문에서 깽판 난동 부리는 수준을 보니
딱 이게 어울리겠더만. 할복, 피눈물... 제대로 피를 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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