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2. 12:19

무슨 소리를 해도 안 통하니

미치고 환장해서 펄쩍 뒤지겠지, 아무도 안보는 청와대 관저에서.

왜 그럴까... `그것이 알고싶냐`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앞에서는

뭔 `충효사상`이니 `애국심`이니 원칙과 신뢰, 통일 대박 어쩌구를

늘어놓았지만 정작 뒤에서 무슨 짓을 해왔는지가 죄다 들통이 나

버렸으니 배가 뒤집히고 가라 앉아도 머리 손질하고 애들이 그리

많이 죽은 참사에도 미용시술하고 거기다 뽕까지. 다수의 의견에

묻어서 따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믿었던 소위 "이명박

은 경제를 살릴거야, 박근혜는 비리없이 잘할꺼야.." 이러한 잘못

되고 근거없는 믿음에 완전하고 철저히 배신당한 걸 알게된 우리

국민들의 분노와 싸늘한 시선은 뭘해도 되돌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