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특정 수감자들을 '의무실로 데려오라'고 교도관에게 지시하면 이를 따르고 묵인했다는데. 여기에 더해 "먹는 물로 샤워했다"고 폭로했던 한 수감자는 이감된 것으로 전해진데다 얼마전 파면되어 일반인으로 바뀐애도 머무는 독방에 CCTV를 떼어내고 샤워 설비를 제공했다 하니 구치소를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와는 다른 세상인듯. 교정 당국은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감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하나 마나한 해명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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