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4. 18:37

현재 대선 진행상황을 보면서

홍발정 찍자는 사람들은 샤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닌 그저 수준이 개돼지에 속하는 수꼴 구닥다리 떨거지들 그게 10%를 넘는게 현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던 사람들 다 모였나 봅니다.

대통령을 하겠답시고 나온 사람이 90%를 포기하고 특정지역과 특정연령 그 고작 한줌의 10%만 보고 떠벌리는 말종에 다름아닌게 분명히 자유당 강령에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어쩌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창궐한다니 귀족 강성노조 때문에 기업과 경제가 망하고, 박근혜는 잘못이 없으니 사면 운운하며 문재인 후보가 대학등록금을 올렸다는데다 4대강 사업도 잘 되었다는 거짓말 대잔치하면서 적폐라는 말에는 "그 사람들은 국민아니냐"고 했듯이 성소수자, 노조, 청년실업자 이런 사람들도 국민아니냐?!

홍합죽표한테 그 10% 남짓한 지역 사람들만 국민인가? 과연 박근혜와 그 부역세력에 부합하는 생각이다마는 그렇게 갱남 대통령으로 만족하는 소인배 정치꾼이 되는게 꿈인가. 여기 부산은 경남이 아니라 다행이네. 이 트럼준표는 사회적으로 생매장해야됨. 지지하는 사람들은 꼭 12월 9일날에 투표하러 가세요.

그리고, 외쳐봅니다. 굳세어라 유승민! 힘내라 황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