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2. 22:10

30년이면.. 으음

스티븐 호킹 박사의 경고, "지구를 떠나거라~"

소행성 충돌,

기후의 급격한 변화,

인구 과잉 증가,

물과 식량의 부족과 기근,

질병 창궐,

인공 지능의 반란,

소행성이 충돌 안해도 인종 충돌로 (핵)전쟁 . . .

근데, 어디로 가지. 일단 이번 세기에 달과 화성을 개척하고, 목성과 토성의 위성을 탐사해야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른 태양계의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아야되겠죠. 결국 우리 지구가 아닌 우리 태양계를 떠나야 되는데 이건 30년~100년 안으로는 무리.

호킹 박사는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등과 함께 지구에서 4.3광년(약 9조 4,600억㎞) 떨어진 별인 알파 켄타우리로 우표만 한 우주선을 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