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2. 21:22
`제육볶음`에서 `제육`의 유래는?
2017. 7. 12. 21:22 in 가장 행복한 식객
100여년 전만 해도 돼지고기 먹기가 오늘날처럼 쉽지 않았던 시절, 겨울철에 몸을 보양하는 제철 음식으로 꼽혔던 맷돼지. 한자로는 야저(野猪), 산저(山猪) 또는 생저(生猪)라 쓰는데 지금 제육볶음에 쓰이는 `제육`은 이 `저육`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
이건 옥자도?
<조선 말기 화가 김준근의 `산제`도>
제육볶음과 간장불고기 도시락.
양이 꽤 됩니다. 칼로리 폭탄?
오늘의 야식.
영화 `옥자` 보고 돼지고기 먹기가 미안해진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옥자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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