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8. 01:52

3대 거짓말 + 1

3대 거짓말

1. 늙은 사람이 "에구~, 빨리 죽어야지"

2. 장사 하는 사람이 "밑지고 파는 겁니다."

3. 노처녀가 "시집 안 갈래요."

3번은 거짓이 아닐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만,

여기에 더해 새롭게 떠오른 거짓말의 신성이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은!

4. 아들 같아서. .

느그 아들도 아니잖아? 지네 아들한테는 안 그럴 거면서~

아들 같으면 물건 집어던지고, 폭언을 해도 되고

딸 같으면 가슴을 찔러봐도 되는 나라. 이게 다

윗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효도와 충성을 강요해

왔던 유교 문화 600년의 조선식 적폐이니 기왕이면

여기에 `사회적` 고려장 문화 또한 도입을 제안합니다.

어뗘요? 편안~하게 모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