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5. 20:42

최초의 통일 대통령이 아니라

최초의 탄핵으로 쫓겨난 대통령. `통일 대박`이 어쩌구 하더니

그게 다 국정원이 입맞에 맞게끔 짜맞춰 보고한 짜깁기 맞춤

서비스였다는. 또 모르지, 다른 시각에서 보면 503은 교묘히

이용만 당한 것이고, 그렇게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고

했었던 것인지도. 볼수록 그리고 알면 알수록 한심한. .

당장 금방이라도 북한 정권이 붕괴되어 무너지고

내일이라도 통일이 될 것처럼 호들갑이더니 정작

그 기간 동안 북한 경제는 괜찮았고, 핵 개발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계속 성공시켜 갔었던 거.

그렇다면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내렸던 분석과

결론이 정확하게 맞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