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2. 16:31
자리 깔았구낭
2017. 11. 22. 16:31 in Photo 속에 담긴 말
자, 자 고양이 보살~ 내일 운세 좀 봐주기요.
뭐라고요, 내일 좋은 구경할 거리가 있다구요.
지난 여름부터 이 곳을 자주 찾아오기 시작한 길냥이.
윗집 아지매가 조금씩 먹을 것도 주던데 과자는 줘도
잘 안 먹네요. 웃고 있냐. 나만 보면 자꾸 "야옹, 야옹"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를 알 수가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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