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9. 15:07

청년 실업은 정신 상태나 노오오력 부족이 아니라

이제 앞으로 취업 청탁할 능력이 없는 부모 탓, 청탁할 돈이 없는 집안 탓, 든든한 빽과 힘이 되어줄 뒷 배경이 없는 탓으로 프레임 전환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그들이 바라고 꿈꾼 세상은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치대며 영구히 누리는 것이었겠죠. 법과 규제를 비웃으면서 그렇게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요지경도 이런 개판 요지경이 없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2천여 건.. "기관장 직접 개입도"

불과 지난 5년의 2천 건 뿐일까요. 한국항공우주 KAI도 빠지면 섭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