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7. 15:10

한심한 것들이 책임과 사퇴 운운하다니

나라가 망가져도,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져도 지들만 살면 된다는 자한당 이 똥같은 새끼들. . 여기에 일베 찌끄레기와 네이버를 위시한 수구 언론들이 이번에 지지율 떨어졌다고 감격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떨어진 게 64%다, 이것들아! 503 지지율이 한때 40% 되니까 난리발광했던 것들.

제천화재에서도 시민과 싸운 김성태는 아직도 헤매고 있는지 이번 밀양 화재 현장에 가서도 핀잔을 들었는데. . .

"불난 집에 와 무슨 정치 발언이냐", 핀잔 들은 김성태

아직도 똥오줌 못 가리는 박쥐. 여전히 혼수상태에서 못 벗어났나. 내각총사퇴 운운하고 있는데 먼저 소방분야는 현재 지방직이니 책임을 따지자면 일단 그 지역의 행정을 관할하고 있는 밀양시장과 경남도지사가 먼저 아닌가.

그런데, 현재 경남도지사는 공석이죠. 홍준표가 중도에 사퇴하면서 미안해하기는 커녕 보궐선거를 못하게 지랄을 한판 하는 바람에 현재 도지사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그래놓고, 현 정부가 8개월이 지나도록 대책을 못 세웠다고 또 어이상실 발언을 해대고 있네요.

그러면 지가 경남도지사를 할때는 왜 이런 방재대책이나 화재 예방에 관한 조치를 안했을까 먼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긴 임기 중에 불이 얼마나 난지도 몰랐으니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겠죠. 진주의료원 폐쇄하고, 얼마 안하는 아이들 급식도 안준거 말고 한게 뭐 있는지. 이러한 인간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자한당입니다. 그리고, 홍준표는 이미 보수에서도 버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