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7. 16:35
강추위 한파에 `뇌졸중` 주의보
2018. 2. 7. 16:35 in 세상사는 이야기
나이 많으신 분들 계신 집에서 신경 써야겠네요.
한파에 약해지는 혈관, 고혈압 앓고 있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뇌졸중은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사망할 수 있어 1분 1초가 중요.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고위험군은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는 전조증상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자가 발생하면 응급조치를 하는 시간이 제일 시급합니다.
뇌졸중은 어느 부위가 손상됐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보통 얼굴과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의사소통이 힘들어질 수 있고, 심하게는 두통과 구토가 발생해 중심을 잡을 수 없고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이는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야됩니다.
<강추위 한파에 도움되는 목도리와 모자. 장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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