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4. 13:06

토성의 위성 `디오네` 사진

카시니호가 촬영한 토성 위성 디오네. 지름 1,123㎞, 공전주기는 2.7일로 `달 부잣집` 인 토성의 위성들 중 4번째로 크고, 태양빛을 받으면 디오네는 전체가 환하고 신비롭게 빛나는데 이는 이웃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 덕분. 굳어버린 얼음 표면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NASA는 표면 아래 약 100㎞ 길이의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