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7. 19:41

비무장지대(DMZ)와 파미르 고원 풍경

지난 70년 가까이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천혜의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앞으로 남북경제협력과 여러 사업이 진행되더라도 계속 그대로

유지해야할 지역.

또 다른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파미르 고원.

두 곳 모두 `평온함`이라는 공통된 느낌을 주는데

차이점이라면 아늑함과 탁트인 광활함이네요. 또,

여기 사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인생살이가 보입니다.

말 젖으로 만든 요구르트는 맛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