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6. 07:05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 중에 난입한 `푸시 라이엇`

프랑스가 2-1로 앞서는 상황에서 크로아티아 팀이 공격을 시도하는 후반 6분 이후쯤 제복을 입은 여성 2명과 남성 2명이 갑자기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상황 발생.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은 러시아의 페미니스트 펑크 록 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 소속 회원들로, 난동 사건 이후 지역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