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지원금` 형태로 지급되었던 사립유치원의
운영비가 `보조금`으로 전환되어 결산 보고 의무가
생기고 딴 데 쓰는 전용은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형사처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하는 거 보니 한유총은 자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단어는 아무데나 가져다가
붙이는 말이 아닌데.
또한, 종편의 의무편성이라는 특혜가 폐지되면
케이블이나 위성 방송 등의 재전송 서비스하는
사업자들이 이 채널들을 선택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되어 종편은 연간 100억의 손해를 보게될
전망이라는데. . 시럽 넣은 버터 커피만큼이나
달콤 고소한 소식. 종편 특히 TV조선이나 채널
A같은 아무 말 대잔치 방송은 굳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안 보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그리고, 내일 10월 20일 대법원 앞에서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가 열립니다.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투표로 뽑았던
사람들을 법과 절차도 무시하고 강제
해산시킨건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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