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1. 19:39

오늘의 영어 한마디, 실망시켜 미안하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받은 돈 좀 만져보면서

기분좋게 길을 가던 그녀를 돌려세운 사람은.

"오랜만이군, 조."

한 눈에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보는 그녀.

"당신은 딘 윈체스터가 아니라 대천사 마이클인데

다른 세상에서 왔군. 이미 그의 몸을 차지했고"

그녀의 눈에는 이렇게 보임.

'오오미~'

마이클의 의도를 간파하고서

나중에 샘에게 연락해주는 조.

Sorry to disappoint you

아니! 안 죽었구만.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둘이 무슨 사이? 상처 치료해주는 사이.

아니 마이클은 도대체 무슨 속셈일까. .

수퍼내추럴 시즌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