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2. 18:10

CPU 쿨링팬과 `GreatWall 450`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교체

이거 올해 PC 부품을 하나씩 바꾸다보니 어느새 점점 새 컴퓨터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부품 교체하는게 번거롭고 불편하더니 이것도 하다보니 재밌네요. 옛날 한창
PC 유지보수할 때 생각도 나고..


데이타 케이블, 하드디스크, 그래픽 카드에 이어 요번엔 쓰고 있던 파워 서플라이가 좀
시원찮아서 교체했는데 PC 케이스를 열어서 CPU 쿨링팬을 보니 문득 새 쿨링팬이
있다는 게 생각나서 같이 교체하기로 했지요.



CPU 쿨링팬을 떼내니 CPU가 좀 허전하겠구만.



    얼른 새 쿨링팬으로 장착해줄거임.



일단 CPU 쿨링팬을 새로 장착하고, 전원 연결까지 끝났습니다.
이거 레버 잠글때 좀 상그럽죠.



그 다음은 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뭘 살까 살펴보다가 이거
Great Wall 제품 평이 좋길래 450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총알 배송~



열어보니까 제품은 검은색이고, 쿨링팬이 와인색이라 눈길을 끕니다.
잘 샀다는 느낌이. ㅎㅎ



벌집 모양의 발열 배출 부가 시원해 보이고, 전원이나 케이블 커넥터도 충분합니다.



500이나 600까지는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400과 450 중 그래도
그닥 가격 차이 안나고, 향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450으로 골랐죠.



기존에 쓰던 제품은 350으로 그동안 잘 써왔습니다.



PC 하단부는 먼지가 많이 쌓이는데 반해 여기 윗쪽은 깨끗합니다.



그 자리에 새 전원공급장치를 장착하고, 이제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커넥터들을 끼워줘야죠.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 도킹~! 기존에 쓰던 350은 저기서 2열이 남던데
이건 450이라 그런지 꽉 찹니다.



SATA 전원 커넥터도 훨씬 간결하게 되어 있군요.



다시 케이스를 닫고 부팅해서 사용하니 조용하게 잘 돌아갑니다.
기분이겠지만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한 번에 PC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런식으로 하나씩 부품을 교체하게 되었는데 기왕 이런거
내년 봄 쯤에 나머지 핵심부품마저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그땐 케이스도 좋은 걸로 교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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