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 15:55

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제1장 프롤로그 : 현대사가로의 여정

샤오똥과 유사회 17

치작의 승리 20

구례 이야기 22

매천과 고광순 26

매천과 호양학교 32

명동백작 35

고석만과 독립운동 38

카메라만 들고 격동의 독립운동 현장으로 42

광주MBC에서 재방송한 나의 EBS독립운동사 45

제2장 대황제국 고려의 발견 : 청주와 <직지심경>

나의 성서연구를 중단시킨 MBC충북의 기획 48

역사적 예수와 마가 50

<직지심경>을 왜 “경”이라 못 부르는가? 52

<백운화상어록>, 고려문명의 새로운 이해 56

용두사지 철당간을 보라! 57

황제의 나라 고려, 그 연호 준풍! 59

위화도회군이라는 비굴한 역사회전 60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의 연호 : 영락 62

고려는 제후국이 아닌 황제국이었다 64

알면 괴롭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64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새로운 이해 65

의천의 대장경 : 속장경이 아니다! 67

8만경판의 물리적 실상 69

고려는 당대 세계최고의 문명국 71

<고려사>의 왜곡 실태 73

고려와 조선, 편년체와 기전체 74

<고려사>에 본기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는가? 76

세종의 양심, 주저 79

현대사의 왜곡, 고대사의 왜곡 80

청주찬가 81

사랑스러운 빛고을 2천 눈동자 82

전라도의 고인돌 84

제주KBS의 서정협 피디, 제주사가 양진건 교수 86

슬픈 제주 88

<제주도지>에 얽힌 사연 91

여수MBC의 김지홍 피디 93

블레어와 브루스 커밍스 95

제73차 국제와이즈멘세계대회 주제강연 97

제주4.3과 여순은 하나다 98

여수MBC 기념비적 강연의 서언 100

샤오똥의 가슴에 박혔던 대못, 부레기소 이야기 103

순천 낙안면 신전마을 이야기 105

홍동호와 5.18민중항쟁의 마지막 장면 108

제주4.3은 여순민중항쟁을 통해 알려졌다 110

제3장 해방정국의 이해

해방이란 무엇인가? 112

해방의 아이러니 114

해방이라는 공백, 제국주의시대에서 냉전질서시대로! 116

여운형과 신한청년당, 3.1민족독립만세의거 118

여운형의 제국호텔 강연,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120

건국동맹 122

조선건국준비위원회 123

하지 주한미군군정 군정총독 125

여운형의 죽음 125

인민위원회의 바른 이해 127

“인민”은 공산당의 언어가 아니다 1300

해방원점 : 두 괴뢰의 등장 132

이승만은 누구인가? 단재 신채호의 일갈 133

김일성의 역정 135

두 괴뢰의 입국과정 136

해방이라는 공백, 단 25일 동안의 해방? 137

소련과 미국의 접근 태도 138

한국은 미국의 적이다 139

미국이 세계사에 남긴 가장 큰 오류 141

일장기에서 성조기로! 142

소련은 미국과 달리 직접지배를 구상치 않았다 143

뿌가쵸프호에서 평양공설운동장까지 145

이승만과 맥아더 147

이승만의 미국의 소리 단파방송 148

나는 한 평민, 정부의 책임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149

거룩한 사기꾼 151

해외세력들의 입국순서 152

시대감각에 뒤진 임정요인들 153

여운형의 실책 : 조선인민공화국의 창설 154

미군정의 인공 불인 : 여운형의 죽음 157

인민위원회의 불법화 157

분단과 내전 : 민중이 제일 싫어한 것 159

이상주의적 상상 : 여운형과 김구의 결합 161

김구의 위대성과 소박함, 내재하는 열등한 정치비젼 162

백범의 최대오류 : 완강한 반탁 163

신탁통치란 무엇인가? 164

좌익과 우익의 연원 166

신탁통치 인식론 167

신탁통치의 원래 의미 : 임시조선민주정부 수립 168

신탁통치는 좋은 것이다 170

동아일보의 가짜뉴스 171

한민당과 반탁 172

임정과 한민당의 반탁결합, 찰떡궁합 175

송진우의 죽음 : 진정한 민족보수의 사라짐 177

제4장 제주4.3

탐라에서 제주로 180

호남가 속의 제주 182

제주목사, 대부분이 날강도 183

말, 전복, 귤 : 탐라인의 사무친 한 184

너영나영 185

이형상의 사람잡는 유교합리주의 187

탐라순력도와 남환박물, 당오백 절오백 소실 189

제주도로 온 최악의 중세기독교 : 신축의거 191

천주교는 반성하라! 교폐와 세폐 192

파리외방선교회의 제국주의 : 뮈텔과 꼴랭 드 플랑시 194

명동성당의 위세 195

김원영의 <수신영약>, 수치스러운 문화박멸론의 대명사 196

파리외방선교회의 양아치 신부들 197

폭력과 탐학의 선교 : 십자군의 부활, 우매한 고종황제 199

외방선교회 양아치선교와 남인의 주체적 경건신앙 200

양아치 신부와 봉세관의 결탁 201

이재수와 드 플랑시 202

키미가요마루 203

오오사카의 이쿠노쿠, 이카이노 206

김정은의 친엄마 제주여자 고용희 207

조선인들의 의식화운동 208

제주인민위원회의 선진성, 비종속성 210

북초등학교 3.1절기념 제주도대회 211

가두시위 : 6명 사망, 8명 부상 212

응원경찰이란 무엇인가? 도島에서 도道로의 승격 213

복시환 사건 214

나의 이발소 아저씨 215

제주KBS홀에서 울려퍼진 슬픈 제주 216

집필의 고통 219

3.1절 대민발포 이후의 제주총파업 220

조병옥은 나쁜 사람, 경찰발포는 정당방위 222

초대 도지사 박경훈, 양심있는 인물 222

서북청년단 223

김일성과 박헌영 224

위대한 변화 226

컬럼비아대학의 한국학 교수 암스트롱의 북한사회변화 평가 227

열렬한 이승만 지지세력 228

서청의 만행, 서청의 아버지 조병옥, 장택상 230

4월 3일의 거사 230

4.3은 결코 무장봉기가 아니다 232

남로당은 픽션이다 233

4.3은 남로당과 관련없다 234

김익렬의 평화적 해결, 그것을 무산시키는 조병옥 235

문제아 박진경, 제주도민 30만을 다 죽여도 오케이 237

박진경 사살 238

문상길 중위와 손선호 하사 : 제주시내에 그들의 동상을 세워라! 239

제주도민의 이승만 보이콧 242

박진경의 충혼비와 동상을 철거하라! 243

경찰의 날을 재고하시오! 244

 

 

제5장 여순민중항쟁

군사영어학교 245

남조선국방경비대 247

여수 제14연대 248

반란에서 민중항쟁으로! 249

여수의 연혁 251

여수는 역향이었다 : 조선을 거부하고 고려제국의 적통을 지킴 252

여수지민 : 한 몸에 두 지게 진 꼴 253

삼복삼파 255

약무여수 시무국가 256

선조라는 기묘한 앰비밸런스의 인물 256

여수와 이순신 257

판옥선의 족보 : 제주 덕판배, 탐라국 전승 258

임진왜란 해전사의 하부구조는 여수다 260

이순신과 두무악 261

무호남 시무국가 262

토요토미 히데요시, 그 인간의 상상력 263

정유왜란의 독자적 이해 : 단순한 재란이 아니다 266

선조라는 정신병자, 고문당하는 성웅 267

정탁의 신구차 268

칠천량해전 : 국가의 몰락 268

여수.순천에서 남원.전주까지 : 코 베인 민중 269

거북선을 만든 여수인민, 그 후손을 그토록 처참하게 죽이다니! 여순민중항쟁 희생자 11,131명 271

여수MBC 청중의 무거운 분위기, 그 정체 273

김익렬 중령과 14연대 273

박진경 사살과 숙군 회오리바람의 시작 274

박정희라는 빨갱이 276

박헌영이라는 허구, 허명, 허세 277

이승만 앞잡이 이범석 279

14연대 숙군 바람 : 김영만의 희생 279

해방 후 군.경의 대립 281

영암 군경충돌사건 283

구례경찰사건 287

최능진 이야기 288

혁명의용군사건과 14연대 290

가짜뉴스 남발하는 이승만 292

미군정 미곡수집령 293

여순 지역의 태풍, 노아의 방주 295

지창수는 픽션 296

병사위원회의 호소 298

항명도 아니다 : 김영환 대령의 위대한 판단 299

반란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는 이유 301

이승만의 명령 : 어린아이들까지 다 죽여라! 303

여순민중항쟁의 여파 : 강고한 우익반공체제 304

제주4·3―여순민중항쟁 연표 1943년~1955년 308

참고문헌 389

인명색인 396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1회 특집] 도올, 그리고 정태춘 & 박은옥

참혹했던 '제주 4·3사건'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