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2. 17:19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근황

작년 12월 추울 때 유독 미야기현 후쿠시마 앞바다

지역 일대만 뜨겁습니다. 딱 봐도 후쿠시마에서부터

방출된 원전 방사능 오염수로 보입니다.

이미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하는 탱크들이 완전 포화상태고,

더 이상 저장 탱크를 만들 부지조차 없어서 이 엄청난 양을

바다로 방출하겠다고 했었지요. 그러면 향후 태평양이 아래

처럼 이렇게 오염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현재 알래스카와

북미 해안의 방사능 오염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일본 국토도 상당 부분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 말이 나온게 수년 전입니다.

도쿄를 비롯한 관동지방의 오염이 더욱 심각한데 이런 판국에 1년 후에는

저기서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기가막힌 현실.

이게 `세슘볼`인데 얼마나 많이 유출이

됐으면 이렇게 보일 만큼 뭉친 정도.

후쿠시마에서는 여전히 쌀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들고,

술도 빚어서 판매. 이걸 먹어서 응원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백혈병을 비롯한 신체 이상증세 발생.

방사능 보호복을 입고 농사짓는 현실, 벼한테도

보호복을 입혀줘라~.

쌀을 수확하고 있는 들판 바로 옆에

제염작업한 포대가 무더기로. 저게

방사능으로 오염된 흙인데 그것도

지표토만 살짝 걷어낸 것.

손도 못대고 있는 무너진 핵발전소.

`핵연료봉`을 무슨 수로 수습할 수가

있을까. 그냥 대책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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