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2. 14:43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현황 소식

해도 해도 끝이없는 제염작업

어느덧 8년이 다 되어가는 후쿠시마 원전

공터와 폐허만이 남아있는 해당 지역

체르노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동물들은 폐사하고,

키우는 소들에서는 사고 15개월 후부터 몸에 하얀 반점들이

여기는 길 한복판에서 맷돼지와 너구리,

야생 여우 등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제1원전 2호기 원자로 격납용기에 녹아있는 핵연료 물질, 완전

그냥 떡이 되었음. 로봇도 소용없다는데 이걸 어떻게 손대나.

이 와중에 아베 해당 지역 수산물 처묵 처묵, 마이 무라~

이미 줄줄 새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를 이제 100만톤이나

바다로 무단방류하면 점점 수산물 먹기 힘들어질덴데.

아무도 가볼 수 없는 길거리 예술 전시회.

핵발전과 원전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걸 사람들이 믿기만을 바라는 핵원전 마피아들.

 

니뽕 후쿠시마 세슘 변종 멧돼지

그동안 사람들이 없었던 탓에 도심은 야생동물들의 세상이 됐고, 변종 멧돼지까지 출현. 이노부타 = 집돼지 + 멧돼지 = 세슘 삼겹살 그 외에 빈집에는 너구리 가족과 후쿠시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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