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5. 21:14
주택가에 문을 연 카페형 커피전문점 가게
2019. 4. 25. 21:14 in Photo 속에 담긴 말
저녁에 집으로 오면서 동네 길을 걷다가 보니
여기 주택가에 카페로 개조한 커피 가게가 한
곳이 있습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다양한
커피를 판매하는데 더치커피, 핸드드립 이 외
빵과 브런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예뻐보여 마침 카메라가 있어서 찍어
봅니다. 담에 한 번 시간날 때 가봐야겠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생각해본 게 주택가 곳곳이 이렇게 말 그대로
소규모 자본의 골목상권을 형성하면 지역 경제는 물론이고,
공동체 활성화가 자연스레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식의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재나 아이템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게
진짜 창조경제가 될 수 있겠는데. . 젠트리피케이션이 없는.
요정의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
계속 날씨가 안좋은 4월 하순에,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관람한 날.
엔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붉은 케이크 (0) | 2019.05.08 |
---|---|
날씨가 너무 좋은 5월의 첫 주말 (0) | 2019.05.03 |
일하고 있는 꿀벌 (0) | 2019.05.02 |
셀카를 좀 아는 고릴라들 (0) | 2019.04.26 |
장산이 사라졌다 (0) | 2019.04.24 |
거기서 뭐해? (0) | 2019.04.23 |
지저스 크라이스트. . (0) | 2019.04.19 |
유채꽃 만발의 계절 (0)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