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 `황토현 전투` 그린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드라마 '녹두꽃' 11~12회에서는 처절하고도 감동적인 전율을 선사할 황토현 전투가 그려진다. 황토현 전투는 1894년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맞아 황토현에서 벌인 전투다. 동학농민군이 관군에 크게 이기며, 농민군의 사기를 높이고 이후 세력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됐다.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녹두꽃`
오늘 기념식도 열렸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
녹두꽃 우금치 전투의 서막
우금치를 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은 동학혁명. 빨리 한양으로 진격했더라면 그때 개벽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지만 역사라는게 참. 보국안민,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케 한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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