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8. 15:08
2019 모래축제 준비가 한창인 해운대해수욕장
2019. 5. 18. 15:08 in Photo 속에 담긴 말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그러다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래 작품들 조각 중. .
갈매기는 안 보이고, 비둘기들만이 백사장에.
용호동 이기대 방면 오륙도가 잘 보입니다.
백사장도 길~고, 보행자 인도도 확장되어 넓어지고.
모양과 색깔이 똑같은 유람선이 교차하며 바톤 터치.
여기 비둘기들은 사람들 옆을 유유자적~
벌써부터 썬탠하는 양남 양녀들.
조각 중인 모래작품 구경합니다.
아~, 이게 오즈의 마법사였군요.
아직 인물들이 미완성입니다.
부산에서 베를린까지
유라시아 엑스페디션.
여기에서 보니까 미포쪽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비가 와서 모래조각들이 좀 걱정이네요.
이 비는 이번 주말 동안 계속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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