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6. 16:42

행사로 할인 판매하는 오예스로 오후 간식

지난 겨울에 생각나서 사러갔더니 도통 안 보였던 `오예스`. .

집 앞에 있는 마트에서 뿌린 전단지를 보니 계란도 할인하고

오예스도 할인하고. 바로 사러 갔습니다.

2개 꺼내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

날은 덥지만 오예스이다 보니까 커피는 따뜻한 걸로.

먹으면서 '원래 생각날 때 바로 사서 먹어야 되는데'

날이 더우니까 초코가 좀 녹았습니다.

나중에 아이스 커피하고 먹어봐야죠.

저녁때 디저트로 차갑고 시원하게

날은 더워도 바람은 좀 부는데 뜨거운 커피 마시다

보니 더워서 선풍기 켜니까 좀 시원해지는가 싶더니

대일민국 때문에 더 더워. 아무리 봐도 일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더군다나 임시정부 청사엔 왜 갔나.

어울리지도 않는 장소에.